특수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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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칸

칸은 이 세계의 모든 만물과 자연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힘이다. 이 힘은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도, 자연이 유지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 힘의 존재가 알려진 건 카르타대전 이전 시대이다. 당시엔 이 힘을 어떻게 이용할 수 없을까에 대해 끝없는 연구가 행해졌는데, 그 꾸준한 연구 덕분에 칸을 순환시켜 그 힘을 행사하는 ‘연환술’이 탄생하기에 이른다.


카몬드

카몬드

반투명한 색깔을 가진 보석 같은 돌로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으며, 카르타의 가슴 속에 있기에 ‘카르타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이 카몬드는 칸이 응축돼 만들어진 것으로 칸을 담을 수 있는 그릇 같은 역할을 한다. 카르타는 칸을 흡수해 이 카몬드에 담는 능력이 있는데, 그들은 이 카몬드 안에 끌어 모은 방대한 칸을 자유롭게 순환시켜 인간은 흉내 낼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카르타대전 이후에는 공성병기 제작이나 무기 강화 등의 군사적 용도로도 쓰이게 된다.


연환술

연환술

칸을 순환시켜 힘을 행사하는 기술을 연환술이라 부른다. 그러나 인간들의 능력만으로 칸의 순환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기에, 카르타대전 전의 연환술은 기껏해야 부싯돌 없이 초에 불을 붙이거나, 실내에서 바람개비를 돌리거나 하는, 사람들의 눈요기거리 용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카르타대전 이후, 영웅 스트라스의 희생으로 세상의 칸이 순환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지속적으로 순환 중인 칸의 힘을 빌려 강력한 불꽃을 생성시키거나, 돌풍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부터 연환술은 본격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이용되기 시작했고, 연환술을 쓸 수 있는 사람을 '연환술사'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국가적으로 전문적인 연환술사를 양성해 연환술사 부대가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마그나카르타

마그나카르타는 ‘카르타를 능가하는 카르타’란 의미에서 영웅 스트라스에게 붙여진 칭호이다. 카르타대전에서 큰 활약을 해 전쟁을 끝내게 만들었던 스트라스는 인간과 카르타의 혼혈 중에서도 이례적이라 할 만큼 특별한 힘을 가진 존재였다. 스트라스도 그 피의 절반은 인간이었기에, 카르타처럼 칸을 카몬드에 흡수하는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 대신 태어났을 때부터 카르타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방대한 칸이 담긴 카몬드를 지니고 태어나, 처음부터 강력한 연환술을 구사할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도 마그나카르타란 칭호를 붙여주기도 한다.


재화종

재화종

재화종이 처음 내린 건 천여 년 전 카르타대전이 끝난 직후이다. 황폐해진 대지에 내리는 어두운 색의 작은 빛덩어리는 불길한 인상을 풍겨 ‘재화종’이라 불리게 되었다. 재화종은 주변의 칸을 흡수해버리는 성질이 있어, 재화종이 내린 지역에선 연환술을 쓰기 위한 칸조차 얻을 수 없고, 한동안 식물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 하며, 짐승들도 재화종이 내리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카몬드조차도 재화종에 닿으면 카몬드 안에 담긴 칸을 빼앗겨 그 위력이 약해지거나 쓸 수 없게 될 정도이다.
배경 조직 종족 특수용어